주요사업
대한민국예술원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대한민국예술원상은 국내 문화예술계 인사 중 예술에 관하여 우수한 연구, 작품제작 또는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시상하여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코자 1955년 부터 시행해온 국내에 가장 권위 있는 상입니다.
- 시상부문문학, 미술, 음악,
연극ㆍ영화ㆍ무용
(4개부문) - 시상인원부문별 각 1명 (4명)
- 시상내용상장, 휘장 및
상금 각 5천만원 - 시상식매년 9월 초
예술원 대회의실
수상심사
- 수상 후보자 추천의뢰 접수
- - 주요 일간지에 시상요강 공고
- - 예술원 회원, 예술단체의 장, 대학교 총장의 추천
- 부문별 수상후보자 예비심사
- -『부문별 예비심사위원회』에서 수상후보자 자격 여부, 요건 등 심사, 부문별로 수상후보자 선정
- 부문별 수상후보자 자격심사
- - 『부문별 심사위원회』에서 수상후보자 자격심사, 부문별로 수상후보자 선정
- 선정 수상후보자 종합심사
- - 『종합심사위원회』에서 선정후보자의 적격 심사
수상자 선정
- 『예술원 총회』에서 재적회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수상자 선정
- 역대 수상자
- - 제1회(1955년)부터 제69회(2024년)까지 총 230명 수상
- - 분야별수상자 : 문학 62명, 미술64명, 음악 51명, 연극영화무용 53명
-
수상자 명단
총 68 개, 페이지 2/14- 회차제64회
- 수상년도2019년
- 수상
- 공적①현길언(玄吉彦): 1940년 제주도 남원 출생, 제주대 국문과, 성균관대 대학원 및 한양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고, 제주대 국문과와 한양대 국문과 교수를 역임하였음. 1980년 「성 무너지는 소리」(현대문학)로 문단에 등단한 이후 40여 년 동안 ‘인간과 세계의 탐구’를 주제한 소설을 지필 해 온 작가로 해방이후 계속된 이념적 싸움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음. ②박재홍(朴在弘): 1931년 경상북도 예천 출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1962년 대학 강단에 선 이후 1997년까지 30여 년 동안 홍익대학교 교수, 조형미술연구소장, 산업미술대학원장, 미술대학장 등을 역임하였음. 세계무대에서 한국 미술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단색화’ 열풍의 주역으로 인정받음. ③백혜선(白惠善): 1965년 경상북도 대구 출생, 서울예원학교 2학년 미국으로 건너가 보스톤 윌넛힐스쿨, 뉴잉글랜드 음악원 학사, 석사,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졸업하였음. 1994년 최연소 서울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이후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 뉴잉글랜드 음악원 교수를 역임하였음. 또한 저명한 국제콩쿠르에 다수 입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가운데 한명으로 평가 받음. ④최태지(崔泰枝): 1959년 일본 교토 출생, 가이타니 발레학교, 프랑스 프랑게티 발레학교, 미국 조프리 발레학교 졸업. 1968년 일본 가이타니 발레단에서 무용수로 활동한 이래, 1987년 한국으로 건너와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 정동극장 극장장 등을 역임하였음. 그녀는 세계 발레계의 변방이던 한국 발레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하였음.
- 회차제63회
- 수상년도2018년
- 수상 장성순 박웅
- 공적ㅇ 미술 부문 장성순 화백은 1927년 함경남도 함흥 출생으로 서울대 미대에 입학하였으나, 귀가 들리지 않는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작품 활동에만 전념해 1950~60년대 한국 추상미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ㅇ 연극 부문 박웅 배우는 1940년 경상북도 문경 출생으로 1963년 동아방송국 성우 공채 1기를 거쳐, 1969년 극단 자유에 입단해 연기를 시작한 이래 50여 년 동안 외길을 걸었다. 또한 한국연극배우협회 초대 회장을 지내는 등 연극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회차제62회
- 수상년도2017년
- 수상 마종기, 김창열, 박수길
- 공적ㅇ마종기 시인 - 1939년 일본 도쿄 출생. 1963년 서울대 의대 졸업. 1959년 월간 ‘현대문학’에 박두진의 추천으로 등단한 이후 의사 시인으로서 생명의 문제를 시의 본질에 끊임없이 환기시키고 나아가 문학과 의학을 융합시키는 새로운 문학의 문을 여는 데 기여하였음. ㅇ김창열 화가 - 1929년 평안남도 맹산 출생. 1948년 서울대 미대 수학. 물방울이라는 소재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여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현대미술의 거장임 ㅇ박수길 성악가 - 1941년 함경남도 함흥 출생. 1964년 한양대 음대 졸업. 1968년 ‘사랑의 묘약’으로 데뷔한 이래, 1995년 국립오페라단 단장을 맡으면서 국립오페라단뿐 아니라 소극장오페라 운동에 전념하는 등 전체 한국 오페라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였음
- 회차제61회
- 수상년도2016년
- 수상 김말애
- 공적김말애씨는 진중한 예술혼을 바탕으로하여, 최승희·김백봉으로 이어지는 한국 신무용의 맥을 계승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왔으며, 전통과 창작의 조화를 지향하는 한국무용의 미래상 구현을 선도하고 있는 무용예술가이다. 1989년 ‘춤타래’무용단을 창단하여 한국창작무용의 활성화를 이끄는 계기를 이루었고, 약 40여년간 경희대학교 무용학부의 교수로 봉직하면서 다수의 무용 전문인과 교육인을 양성하였다. 또한 한국무용의 발전을 위한 사단법인 <우리춤협회>를 설립함으로써 한국무용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여 전국적으로 시민을 위한 공연, 자선위문공연 등을 통하여 다양한 계층들을 위한 공연은 물론 소외계층들도 무용예술의 진수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국내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무용예술의 대중화에도 크게 힘썼으며 한국문화예술의 진수를 세계에 널리 알림으로써 국가의 위상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 회차제60회
- 수상년도2015년
- 수상 황금찬 김의경
- 공적문학부문 1918년 강원도 속초에서 출생한 황금찬 시인은 1946년부터 1978년까지 강릉농업학교, 동성고등학교 교사로 33년 동안 재직하면서 인재들을 양성하였으며, 1951년 시동인 ‘청포도’를 결성하여 문학활동을 시작하였고, 1953년 <문예>와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 그후 60여 년 동안 시집 총 39권, 산문집 총 24권 출간. 1918년 강원도 속초에서 출생한 황금찬 시인은 1946년부터 1978년까지 강릉농업학교, 동성고등학교 교사로 33년 동안 재직하면서 인재들을 양성하였으며, 1951년 시동인 ‘청포도’를 결성하여 문학활동을 시작하였고, 1953년 <문예>와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 그후 60여 년 동안 시집 총 39권, 산문집 총 24권 출간. 연극영화무용부문 김의경씨는 1960-71 극단 실험극장 창단-운영, 1976-2015 극단 현대극장 경영, 1971-73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부교수, 1973-76 국립극장 공연과장 1994-2000 BeSeTo 연극제 조직위원장, 1997-2000 ITI 한국본부 위원장 1997 제27회 ITI 세계 총회 집행위원장. 2001, 2 의정부음악극축제 조직위원장 2006-08 국립극장 주최 세계국립극장 축전 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