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9월 20일(화) 우리나라 예술계 원로인 예술원 회원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오찬을 겸한 이번 만남은 장관 취임 이후 가진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서, 예술원측에서는 권순형 예술원회장, 신경림 문학분과회장,  조수호 미술분과회장, 이재숙 음악분과회장 등이 참석하여 문화예술 발전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으며, 원로 예술인의 업적을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