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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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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59차 정기총회 개최 행사일 2012-07-05 l 조회수 2164 |
작성자 관리자
제 59차 정기총회 개최 단체사진

 (제 59차 대한민국예술원 정기총회 기념사진)

 

    제 59차 대한민국예술원 정기총회가 7월 5일 목요일 오후 3시에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57차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 및 2012년도 신입회원 인준, 하반기 임기만료 분과회장 4명에 대한 연임 인준 등이 이루어졌다.

 

  제57차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문학부문 소설가 김승옥(金承鈺),미술부문 조각가 최만린(崔滿麟), 연극.영화·무용부문 희곡작가 노경식(盧炅植)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오는 2012년 9월 5일(수) 3시에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5,00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에 문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소설가 김승옥씨는 한국공연윤리위원회위원, 세종 대학교 국어국문 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작품으로는 “무진기행”, “환상수첩”, “내가 훔친 여름”, “강변부인”, 한밤중의 작은 풍경“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미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조각가 최만린씨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국립현대미술관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서울올림픽 조각공원 “점 88-4-2”(1988), 안중근의사 기념과 조형물 “한얼 2010”(2010)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연극·영화·무용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희곡작가 노경식씨는 (사)한국연극협회 이사, (사)한국문인협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연극협회 고문 및 (사)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희곡집 “달집”, “정읍사”, “징게맹개 너른들”, “연극놀이”등이 있으며, 역사소설 “무학대사”, “사명대사” 등이 있다.

 

  신규 예술원 회원으로는 영화감독 변장호(卞張鎬), 시인 유안진(柳岸津), 시인 정현종(鄭玄宗)이 선출되었다.

 

  이번에 연극ㆍ영화ㆍ무용부문에서 신입회원으로 선출된 영화감독 변장호씨는 한국영화감독협회 및 한국영화인 협회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사)한국영상예술인협회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사랑 그리고 이별”(1984), “이브의 건너방” (1987), 제 33회 아세아 태평양 영화제 예술영화 작품상을 수상한 “감자”(1988)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문학 부문에서 신입 회원으로 선출된 시인 유안진씨는 한국시인협회 이사,국제 펜클럽 한국 본부 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나는 별아저씨”(1978),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1989)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또한 문학 부문에서 신입 회원으로 선출된 시인 정현종씨는 서울신문 문화부 기자, 중앙일보 월간부 기자를 거쳐 연세대학교 문과대 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세상의 나무들”(1995), “갈증이며 샘물인”(1999), “섬”(2009)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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