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회원 단체 사진)

  예술원사무국은 지난 5월 30일 영은미술관(경기도 광주)에서 제 47회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예술원 회장(김정옥)을 포함한 총 29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예술원사무국은 국내 문화예술계의 현안과 주요정책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통하여 우리 문화예술계의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하여 정책대안으로 제시코자 1968년부터 매년 예술원회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원 주제발표는 박희진 회원(문학분과)이 고운 최치원(崔致遠)과 범부 김정설(金鼎卨)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권오성 회원(음악분과)이 실크로드 지역 무카무(木卡姆)의 음악적 특징을 주제로 발표하였다.